서울 시내 지하차도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5일) 낮 1시쯤 서울 신용산 지하차도 입구에서 트럭이 택시 등을 들이받아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1살 임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하차도 진입 전 트럭이 택시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60대 김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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