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이 미국에 종전선언 채택을 또다시 요구했습니다.
신문은 우리 시민단체들과 재미동포 등이 종전선언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 것을 소개하며 "미국은 종전선언의 마땅한 책임과 의무감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종전선언이 채택되면 한반도에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세계의 안전보장에서도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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