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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아파트서 식칼 떨어져…경찰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서울 송파구 아파트서 식칼 떨어져…경찰 수사
  • 송고시간 2018-08-17 12:15:23
서울 송파구 아파트서 식칼 떨어져…경찰 수사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식칼이 낙하해 자동차 유리창이 부서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차량의 주인은 차 뒷유리 일부가 금이 간 상태로 파손된 것과 근처에 식칼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즉히 관리사무소에 알렸지만 범인을 찾지 못하자 어제(16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서진 차량 유리창과 식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했고 주변 CCTV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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