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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운행정지' 명령대상 3,500대 수준될 듯

경제

연합뉴스TV BMW '운행정지' 명령대상 3,500대 수준될 듯
  • 송고시간 2018-08-17 17:38:23
BMW '운행정지' 명령대상 3,500대 수준될 듯

리콜 대상 BMW 차량 중 안전진단을 받아 않아 실제 운행정지 대상이 될 차량은 약 3,500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늘(17일) 0시 기준 안전진단을 완료하지 못한 BMW 차량은 총 1만1,471대로, 전체 리콜 대상의 10.8%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방문·전화 등을 통해 서비스센터에 안전진단을 예약한 차량은 7,937대로, 나머지에 대해선 지자체가 운행정지 명령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명령서를 수령한 차주는 즉시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해당 차량은 안전진단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운행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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