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로 벌어졌던 가계소득 격차가 줄어들지 다음 주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올해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오는 23일 발표합니다.
1분기 소득 하위 40% 가계의 명목소득이 역대 최대 감소율을 보인 반면 소득 상위 20% 가계는 1분기 기준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분기 소득이 사상 처음 월평균 1,0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가계별 소득 격차는 2003년 집계가 시작한 뒤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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