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4월 동북부 지역에서 중국 각지의 항공부대와 조종사 2백여 명을 동원해 '골든 다트'라는 코드명의 군사훈련을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강력한 전자파를 이용한 방공망을 전투기가 돌파해 실물 표적을 공격한 뒤 돌아오는 훈련을 반복했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또 "각국 정보 당국 사이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별장과 북한 핵시설 등에 대한 공습을 상정한 훈련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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