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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모면 진에어, 이번엔 국세청 세무조사

경제

연합뉴스TV 면허취소 모면 진에어, 이번엔 국세청 세무조사
  • 송고시간 2018-08-20 13:04:52
면허취소 모면 진에어, 이번엔 국세청 세무조사

국세청이 진에어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에어에 따르면 국세청은 오늘(20일) 오전부터 서울 강서구 진에어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사하는 등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진에어 측은 "어떤 종류의 세무조사인지 정확한 내용은 모르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에어는 외국인 불법 등기이사 재직 논란으로 인한 국토교통부의 면허 취소는 모면했지만 곧바로 세정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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