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내년부터 4년간 우체국 택배원과 무기계약직 집배원 2,000여명 전원을 국가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공무원으로 전환되려면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야 하며 공무원 결격사유가 있으면 전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우본은 또 집배 인력을 2022년까지 추가로 1,000명을 증원하고, 내년 한 해 초소형 전기차 등 집배물류 혁신을 위해 717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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