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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하얼빈행 여객기, 결함으로 4시간 지연

경제

연합뉴스TV 아시아나 하얼빈행 여객기, 결함으로 4시간 지연
  • 송고시간 2018-08-20 19:39:47
아시아나 하얼빈행 여객기, 결함으로 4시간 지연

중국 하얼빈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4시간 지연돼 232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20일) 낮 12시 10분 인천공항을 떠나 하얼빈공항으로 떠날 예정이던 OZ 339편 여객기가 공기압력 계통 결함으로 제 떄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좌측 공압계통에 결함이 발생해 이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이륙이 4시간 가량 지연됐다"며 "해당 비행기는 오후 4시13분 이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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