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정치부 이봉석 기자>
이산가족들이 북측이 주최한 환영만찬을 통해 두번째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앞선 단체상봉에서 기대와 흥분 속에 첫 만남을 가진 남북의 가족들은 2시간 동안 식사를 하면서 얼굴을 마주보게 되는데요.
정치부 이봉석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조금 전부터 북측 주최로 환영만찬이 열리고 있죠.
<질문 2> 오늘 오후엔 남북 이산가족들의 첫 만남이 2시간 동안 진행됐는데요,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질문 3> 이산가족들에겐 저마다 가슴 저미는 사연이 있을텐데요, 특히 눈길을 끄는 가족들의 사연을 몇 가지 소개해주시죠.
<질문 4> 오늘 재회한 남북 가족 중에는 전시납북자와 국군포로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질문 5> 오늘 일정은 환영만찬으로 모두 끝나는데요, 내일부터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 6> 이번 행사의 일정은 과거와 달리 이산가족들을 많이 배려한 점이 눈에 띄는데요.
<질문 7> 내일 개별상봉 때는 준비해온 선물들도 교환하게 되는데요, 주로 어떤 선물들을 교환하게 되나요?
<질문 8> 문 대통령이 오늘 이산가족 상봉 문제와 관련해 "상시상봉 등 확대방안 실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망해볼 수 있을까요.
[뉴스리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