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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거사위 '남산 3억원' 사건 재수사 권고 여부 논의

사회

연합뉴스TV 검찰과거사위 '남산 3억원' 사건 재수사 권고 여부 논의
  • 송고시간 2018-08-21 07:20:25
검찰과거사위 '남산 3억원' 사건 재수사 권고 여부 논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남산 3억원' 사건의 전말과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위증 의혹에 대한 재수사 권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남산 3억원' 사건은 이명박 정부 출범 전 신한금융지주 측이 불법 비자금을 만들어 정치권에 3억원을 전달한 사건으로, 돈을 받은 사람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장자연 사건의 수사를 맡았던 경찰 간부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장씨의 통화내역을 확인하고도 재판에 나와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거짓 증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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