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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전 세계 판매된 티구안 등 70만대 리콜

세계

연합뉴스TV 폴크스바겐, 전 세계 판매된 티구안 등 70만대 리콜
  • 송고시간 2018-08-21 07:28:16
폴크스바겐, 전 세계 판매된 티구안 등 70만대 리콜

독일 자동차 기업 폴크스바겐이 차량 결함으로 문제가 된 티구안과 투란 등 70만대에 대한 리콜 절차에 들어갑니다.

dpa 등 현지 통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7월 5일 전까지 전 세계에 판매된 티구안과 투란의 최근 시리즈입니다.

독일 경제 잡지에 따르면 이들 차량에서 합선을 통해 나오는 열이 차량 지붕을 손상할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 불이 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크스바겐 측은 리콜 대상 차량에 합선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는 차를 계속 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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