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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손선풍기 '전자파 논란' 실태 조사

경제

연합뉴스TV 과기부, 손선풍기 '전자파 논란' 실태 조사
  • 송고시간 2018-08-21 22:26:53
과기부, 손선풍기 '전자파 논란' 실태 조사

정부가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 논란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휴대용 선풍기 제품의 전자파를 조사하고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배터리를 사용하는 직류전원 제품인 휴대용 선풍기에 교류 전원 주파수가 발생하는 전기제품의 인체보호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앞서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시판 휴대용 선풍기 13개 제품 중 4개에서 인체보호기준을 넘는 전자파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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