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토부, 태풍 비상대응체제…건설현장 안전 당부

경제

연합뉴스TV 국토부, 태풍 비상대응체제…건설현장 안전 당부
  • 송고시간 2018-08-22 22:02:49
국토부, 태풍 비상대응체제…건설현장 안전 당부

정부가 태풍 '솔릭'으로 인한 건설현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소속·산하기관, 광역지자체에 건설현장 특별관리와 안전관리를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태풍에 대비해 각 건설현장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태세를 갖추고, 타워크레인·비탈면 등 태풍 취약 공종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른 안전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또, 공공발주 공사의 경우 태풍 영향을 받는 공종은 태풍경보 지역과 발효시간대에 멈출 것을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