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오늘(23일)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덕성여대와 조선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66개 대학이 학생정원을 줄여야 하는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상지대와 서울예술대, 경주대 등 20개 대학은 재정지원과 신입생·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교육부가 제시한 '권고 정원 감축량'은 총 1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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