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다문화가족이 화합을 다지는 '2018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오늘(2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다문화가족 650여명이 참가해 일반부 남녀 단식과 부부 복식 등 6개 종목에서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립니다.
연합뉴스는 다문화가족이 스포츠 축제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9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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