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석태 헌재 재판관 후보자 "퇴임 후 개업 안 한다"

사회

연합뉴스TV 이석태 헌재 재판관 후보자 "퇴임 후 개업 안 한다"
  • 송고시간 2018-08-27 22:14:34
이석태 헌재 재판관 후보자 "퇴임 후 개업 안 한다"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석태 변호사가 재판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서약서를 통해 "헌법재판관이 된다면 전관예우 악습 철폐와 사법제도 발전을 위해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변협은 법조계의 고질병으로 지적된 전관예우를 근절하고자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인사들로부터 이런 내용의 서약서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