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비핵화에 진전이 없으면 미국 상원에서 새 대북제재 법안이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크리스 밴 홀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의원들 모두 북한의 비핵화에 진전이 없는 데 대해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며 "현재 의회는 다음 단계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상원에 계류 중인 추가 대북제재 법안 통과를 의회가 취할 수 있는 다음 단계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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