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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공소유지 체제로 전환…평검사 2명 잔류

사회

연합뉴스TV 특검, 공소유지 체제로 전환…평검사 2명 잔류
  • 송고시간 2018-09-02 20:23:28
특검, 공소유지 체제로 전환…평검사 2명 잔류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일당과 김경수 경남지사 등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인력을 추려 공소유지 체제에 돌입합니다.

특검팀은 법무부와의 협의를 거쳐 수사 기간에 파견받았던 검사 13명 중 평검사 2명을 특검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87명 규모로 운영된 특검팀은 허 특검과 특검보 1~2명 정도를 남기고 10여 명 규모로 축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의 첫 재판은 오는 6일로 예정된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 일부 혐의에 대한 추가기소 건입니다.

김 지사에 대한 재판은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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