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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밝히는 '밤도깨비 야시장'…친구ㆍ연인ㆍ가족과 함께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청계천 밝히는 '밤도깨비 야시장'…친구ㆍ연인ㆍ가족과 함께
  • 송고시간 2018-09-02 20:55:12
청계천 밝히는 '밤도깨비 야시장'…친구ㆍ연인ㆍ가족과 함께

[앵커]

요란한 가을장마가 물러가고 모처럼 나들이 즐기기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 밤도깨비야시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캐스터]

9월의 시작과 함께 쾌청한 하늘에 나들이 즐기기 정말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선선하게 불면서 밤 산책하기 정말 좋은데요.

제가 나와 있는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밤 산책은 물론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이곳에 오신 시민분들과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한현우ㆍ유주영ㆍ김재학 / 성루 강동구>

<질문 1> 오늘 이곳에 친구들끼리 놀러오신 걸로 들었는데 어떻게 오시게 됐나요?

<질문 2> 지금 뭐 드시고 계신데 드시고 계신 게 어떤 거예요?

<질문 3> 맛은 어떤가요?

<질문 4> 이곳에 오늘 볼거리도 참 많은데 어떤 거 보러 오셨어요?

이미 SNS에서도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주말밤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청계천 타임투어마켓'은 한국의 전통적인 멋과 맛을 담아 관광객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는데요.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줄지어있는 푸드트럭에는 다양한 종류의 저마다 특색있는 요리가 가득합니다.

보기만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고요.

볼거리도 정말 풍성합니다.

핸드메이드존에서는 수작업으로 완성된 특별한 공예품들이, 거리예술존에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서 도심 속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10월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 또 맛있는 음식도 함께 즐기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이곳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연합뉴스TV 남유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