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집값 안정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집값 안정 대책은 최근 당정청을 통해 언급되고 있는 서울 인근 지역의 주택 공급 확대와 대출·세금 규제 등이 망라될 전망입니다.
택지 공급 지역은 경기도에서만 안산과 과천 등 8곳으로, 이 가운데 서울 강남권과 붙어 있는 과천에는 미니 신도시급인 주택 7,100호가 공급됩니다.
서울에서도 강남구 세곡동과 서초구 내곡동, 은평구 불광동 등이 그린벨트 해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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