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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오리온 담철곤 회장 10일 경찰 소환조사

사회

연합뉴스TV '횡령 혐의' 오리온 담철곤 회장 10일 경찰 소환조사
  • 송고시간 2018-09-07 21:20:49
'횡령 혐의' 오리온 담철곤 회장 10일 경찰 소환조사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오는 10일 오전 10시 소환조사 한다고 밝혔습니다.

담 회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 양평에 개인 별장을 짓는 과정에서 법인자금 약 200억 원을 공사비로 유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공사비 지출에 관여한 다른 오리온 관계자 1명도 입건한 상태입니다.

회사 측은 해당 건물이 연수원 등 회사 공식 용도로 건축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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