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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후 귀가 중 검사 관사 엘리베이터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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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야근 후 귀가 중 검사 관사 엘리베이터서 숨져
  • 송고시간 2018-09-07 21:21:45
야근 후 귀가 중 검사 관사 엘리베이터서 숨져

오늘(7일) 새벽 2시쯤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 소속 A 검사가 쓰러져 있다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검사는 야근을 한 뒤 발견되기 1시간 가량 전 관사로 쓰던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면서도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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