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 이행이 비핵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 14일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 완화 입장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니키 해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와 이야기를 나눴다"며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제재 약화를 시도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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