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20곳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섭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현재 삼성그룹 계열사 중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곳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20개사로 특히 삼성중공업은 3년만에 공채를 재개했습니다.
삼성그룹 계열사 공채에 도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넘어야할 첫 관문인 직무적성검사는 다음달 21일 진행됩니다.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직무적성검사에서 상식영역을 폐지했고 서류와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직무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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