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혐한' 악플과 싸운 일본 시민단체, 선플 평화상

사회

연합뉴스TV '혐한' 악플과 싸운 일본 시민단체, 선플 평화상
  • 송고시간 2018-09-21 08:56:36
'혐한' 악플과 싸운 일본 시민단체, 선플 평화상

인터넷에서 일본 우익의 혐한 발언에 맞서 싸워온 일본 시민단체가 우리나라 시민단체가 수여하는 선한 댓글, 이른바 선플상을 받았습니다.

채용토탈서비스기업 스카우트가 후원하고,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제정·수상하는 '선플 인터넷 평화상'은 올해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의 영예는 일본 인권시민단체 '헤이트스피치를 용서하지 않는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와 일본 사이버 윤리 전도사 오기소 겐 씨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됩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