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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벤투-김학범 감독 첫 회동…한국 사령탑 취임 후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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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현장] 벤투-김학범 감독 첫 회동…한국 사령탑 취임 후 상견례
  • 송고시간 2018-09-21 20:59:38
[현장] 벤투-김학범 감독 첫 회동…한국 사령탑 취임 후 상견례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과 손을 맞잡고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어제(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김학범 U-23 감독과 회동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정용 19세 이하(U-19) 대표팀 감독과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최영준 기술발전위원장 대행, 서효원 유소년 전임지도자 팀장 등도 동석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을 지휘한 김학범 감독과 만나는 건 지난달 16일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