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PGA] 마지막 홀서 9m 이글 퍼트…우즈, 투어 챔피언십 1R 선두

스포츠

연합뉴스TV [PGA] 마지막 홀서 9m 이글 퍼트…우즈, 투어 챔피언십 1R 선두
  • 송고시간 2018-09-21 13:32:21
[PGA] 마지막 홀서 9m 이글 퍼트…우즈, 투어 챔피언십 1R 선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5년 만의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이 대회에는 페덱스컵 순위가 높은 3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우즈는 마지막 18번홀에서 9m거리의 이글 퍼팅을 성공시켰습니다.

우즈는 리키 파울러와 함께 공동 선두가 돼, 2013년 8월 이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