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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 인천-서해 섬 항로 여객선 정상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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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추석연휴 첫날 인천-서해 섬 항로 여객선 정상운항
  • 송고시간 2018-09-22 11:10:35
추석연휴 첫날 인천-서해 섬 항로 여객선 정상운항

추석 귀성이 시작된 오늘(22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전 항로 여객선이 정상 운항 중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7시 50분 인천-백령도 항로를 시작으로 12개 항로의 여객선 18척이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 하루 여객선을 타고 서해 섬을 찾는 이용객이 7,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명절 연휴 막바지인 25∼26일에는 여객선 승객이 각각 1만 명과 8,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천해수청은 여객선 운항횟수를 연휴 기간 동안 평소보다 46% 늘려 운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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