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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산후조리원서 영아 3명 흉기에 찔려

세계

연합뉴스TV 뉴욕 산후조리원서 영아 3명 흉기에 찔려
  • 송고시간 2018-09-22 13:33:52
뉴욕 산후조리원서 영아 3명 흉기에 찔려

미국 뉴욕의 산후조리원에서 영아 3명과 성인 2명이 흉기에 찔리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새벽, 뉴욕 퀸스 플러싱의 한 보육센터에서 생후 사흘과 20일, 1개월 된 여아 3명이 흉기에 복부를 찔리거나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또 한 유아의 아버지를 포함해 성인 2명도 흉기에 찔렸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육센터 지하에서는 자해한 것으로 보이는 52세 여성이 발견됐는데, 경찰은 이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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