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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방탄소년단 유엔총회까지 진출…영향력 어디까지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초점] 방탄소년단 유엔총회까지 진출…영향력 어디까지
  • 송고시간 2018-09-22 13:40:02
[뉴스초점] 방탄소년단 유엔총회까지 진출…영향력 어디까지

<출연 : 윤성은 문화평론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엔 총회 무대에 섭니다.

유엔 연설에서 전할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추석 극장가 소식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윤성은 문화평론가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국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유니세프의 캠페인 창단식을 맞아 유엔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 가수가 유엔 총회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최초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2> 약 3분가량 연설이 예정돼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유엔 총회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질문 3> 방탄소년단은 올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차트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쓰는 등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아시안게임 당시엔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논란이 뜨겁기도 했죠. 대중문화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봐야겠죠?

<질문 4> 추석을 앞둔 가운데 극장가 소식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번에는 한국 영화가 추석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고요?

<질문 5>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한 '안시성'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3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대로 승기를 완전히 굳힐지 '명당'과 '협상'이 치고 올라갈지가 관전 포인트일 텐데, 추석 흥행 판도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자세히 보면 이번 추석 명절 스크린은 '물괴' 부터 시작해 사극물이 풍년입니다. 2013년 관상, 2015년 사도, 2016년 밀정, 2017년 남한산성 등 최근 몇 년간 추석에는 역사물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요. 추석에는 역시 사극이라는 공식이 이번에도 통할까요?

<질문 7> 한국 영화 열풍에 도전장을 던진 영화도 있습니다. '컨저링' 스핀오프 '더 넌'은 추석 한국영화 대작 '명당'을 끌어내리고 2위로 반등했는데요. 이번 추석 극장가 최대의 반전이 아닐까 싶어요?

<질문 8> 다시 돌아온 명절 추석, 빠지면 섭섭한 것이 전통공연 아닐까 싶어요. 국립무용단이 새로운 명절기획시리즈 '추석·만월'을 선보이는데요. 어떤 작품인가요?

<질문 8-1> 이 외에 나이, 성별 상관없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추천작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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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