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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연휴 판매된 열차표 10장 중 4장은 취소"

사회

연합뉴스TV "올해 설연휴 판매된 열차표 10장 중 4장은 취소"
  • 송고시간 2018-09-22 18:42:04
"올해 설연휴 판매된 열차표 10장 중 4장은 취소"

올해 설 연휴 기간 10명 중 4명은 열차표를 샀다가 취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이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지난 2월 14~18일 닷새간 운영된 열차표 발매 매수는 총 331만2천470매였고 이 중 36.8%는 반환됐습니다.

코레일은 열차표를 구입하고도 반환하는 비율이 높자, 올해 설부터 실수요자의 승차권 확보 기회를 늘리기 위해 위약금 기준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올해 설 명절에 열차표 반환에 따른 위약금은 총 12억4천30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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