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늘(24일) 새벽 2시 반쯤 만취 상태로 산책하던 54살 A씨가 경남 사천시 용궁시장 인근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인근 술집에서 술 마신 후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으로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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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해경, 경남 사천서 만취상태로 바다에 빠진 5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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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남 사천서 만취상태로 바다에 빠진 50대 구조
- 송고시간 2018-09-24 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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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24일) 새벽 2시 반쯤 만취 상태로 산책하던 54살 A씨가 경남 사천시 용궁시장 인근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인근 술집에서 술 마신 후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으로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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