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초점] 평양정상회담ㆍ부동산ㆍ일자리…추석밥상에 오른 이슈 1순위는

정치

연합뉴스TV [뉴스초점] 평양정상회담ㆍ부동산ㆍ일자리…추석밥상에 오른 이슈 1순위는
  • 송고시간 2018-09-24 17:06:31
[뉴스초점] 평양정상회담ㆍ부동산ㆍ일자리…추석밥상에 오른 이슈 1순위는

<출연 :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어떤 이야기 나누셨습니까?

그 어느 때보다 이슈가 많은 이번 추석, 밥상머리에 오를 정치권 화제도 짚어보고요.

오늘 새벽 미국 뉴욕에 도착해 본격적인 외교전에 돌입한 문 대통령의 행보까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나와주셨습니다.

<질문 1> 추석 연휴라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만나셨을텐데요. 밥상에 어떤 이슈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까?

<질문 2> 확실히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도 눈에 띕니다. 6주간 하락세였다가 9월 둘째주에 50%대로 정상회담 이후에 곧장 60%를 회복했는데요. 껑충 뛴 지지율, 어떻게 분석 하십니까?

<질문 3> 대통령은 매년 명절마다 각계각층에 선물을 보냅니다. 내용물 구성부터 선택까지 선물 자체가 또 하나의 정치적 메시지인데요. 이번 북녘 송이버섯과 5개 섬지역 특산물에 담긴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어떤 의미가 담겼다고 보세요?

<질문 4> 문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북미 비핵화 중재에 나섭니다. 여야도 한목소리로 한미정상회담에서 진전된 조치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지만 온도차가 좀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떤 결과가 나와야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그렇다면 27일 (우리시각) 문 대통령의 UN총회 연설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세요? 당장 판문점선언과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해서는 UN의 대북제재 완화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언급 할까요?

<질문 6> 당장 우리 정치권마저 이번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립니다. 한국당은 비핵화 성과에 진전이 없다는데서 한발 더 나아가 김성태 원내대표가 'NLL 포기' 주장을 꺼내들었습니다. 민주당은 "가짜뉴스고, 국기문란"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두 분은 NLL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