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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서 낚시하다 고립된 고교생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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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갯바위서 낚시하다 고립된 고교생 2명 구조
  • 송고시간 2018-09-25 10:48:40
갯바위서 낚시하다 고립된 고교생 2명 구조

어제(24일) 저녁 7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19살 A군과 18살 B군이 부산해양경찰서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고교생인 이들은 어제 오후 5시 50분부터 갯바위에서 낚시하다가 만조로 물이 차올라 육지로 이동할 수 없게 되자 해경 상황실로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부산해경은 다대포에 있는 특공대와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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