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국내 포털 중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이용자 4명 중 1명은 다른 포털로 바꾸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DMC미디어에 따르면 포털 이용자 1,000명 가운데 네이버는 71.5%를 점유했고 다음이 16.3%, 구글이 8.3%를 기록했습니다.
네이버 이용자 중 11.9%는 다음, 11.5%는 구글 등 23.4%가 주 이용 포털 서비스를 바꾸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의 이용 비율이 13.9%포인트 내린 57.6%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분석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