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의…후임 모색

정치

연합뉴스TV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의…후임 모색
  • 송고시간 2018-09-26 09:39:57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의…후임 모색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년 6개월 동안 맡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노무현재단 핵심 관계자는 "이 대표가 당대표와 이사장직을 겸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만 이사장직을 맡기로 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재단 사무처는 여러 경로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후보를 추천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재단 핵심 관계자는 늦어도 올해 안엔 새 이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