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의 생산능력지수가 작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102.6으로 1년 전보다 1.3% 감소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한편 제조업 분야의 고령화는 급속하게 진행돼 55세부터 79세까지의 취업자 비중은 5년 전보다 6.5% 높아진 19.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