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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만 5방' SK 2위 굳히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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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프로야구] '홈런만 5방' SK 2위 굳히기 돌입
  • 송고시간 2018-09-26 10:19:45
[프로야구] '홈런만 5방' SK 2위 굳히기 돌입

두산이 2018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2위 SK는 3위 한화와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SK는 LG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5방을 몰아치며 16대 7로 대승했습니다.

한화가 삼성에 1대 8로 패하면서 두 팀의 승차는 두 경기 반으로 늘어났습니다.

수원에서는 KIA가 kt를 9대 7로 꺾고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롯데도 NC를 상대로 이대호가 역전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7점차 대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실낱같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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