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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사건 방치한 해군사관학교장 엄벌하라"

사회

연합뉴스TV "'몰카' 사건 방치한 해군사관학교장 엄벌하라"
  • 송고시간 2018-10-01 15:10:03
"'몰카' 사건 방치한 해군사관학교장 엄벌하라"

해군사관학교에서 벌어진 '몰카' 사건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사건을 방관한 부석종 해사교장을 엄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사는 열흘 동안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았고, 조사를 하면서 피해 학생들과 가해자를 제대로 격리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달 20일 해사 3학년 남생도 A씨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여생도 숙소에 11차례에 걸쳐 몰카를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고, 확인된 피해자만 7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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