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공공의료대학원 2022년 개교…취약지 10년 근무

경제

연합뉴스TV 공공의료대학원 2022년 개교…취약지 10년 근무
  • 송고시간 2018-10-01 15:10:56
공공의료대학원 2022년 개교…취약지 10년 근무

공공의료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4년제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이 전북 남원에 설립돼 2022년 3월부터 학생을 받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의료 취약지 근무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학원의 학비는 무료이며 학생들은 의사면허 취득 후 의료 취약지에서 10년간 의무 근무해야 합니다.

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은 의대 졸업자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의료인 부족이 심화함에 따라 공공보건 인력을 국가가 직접 양성해 공급하기 위한 겁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