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장 계급인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8군단장인 황인권 중장을 내정했습니다.
전남 보성 출신인 황 내정자는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사 생도대장과 51사단장을 지냈습니다.
이로써 육군 대장 중 비육사 출신은 ROTC 출신인 박한기 합참의장 내정자를 포함해 전체 6명 중 절반이 됐습니다.
출신지별로는 전체 대장 8명 중 호남 출신이 육군과 해군참모총장 등 3명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