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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명예훼손' 개그맨 이재포 2심서 형량 늘어

사회

연합뉴스TV '여배우 명예훼손' 개그맨 이재포 2심서 형량 늘어
  • 송고시간 2018-10-04 22:25:45
'여배우 명예훼손' 개그맨 이재포 2심서 형량 늘어

여배우에 대한 허위기사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 씨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4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언론 편집국장 이 씨에게 1년 2개월을 선고한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재작년 성범죄 재판을 받는 지인 배우 조덕제 씨를 돕기 위해 여배우 반민정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기사를 수차례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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