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에 대한 허위기사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 씨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4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언론 편집국장 이 씨에게 1년 2개월을 선고한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재작년 성범죄 재판을 받는 지인 배우 조덕제 씨를 돕기 위해 여배우 반민정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기사를 수차례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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