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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이례적인 10월 태풍…6년새 벌써 4차례

사회

연합뉴스TV [뉴스초점] 이례적인 10월 태풍…6년새 벌써 4차례
  • 송고시간 2018-10-06 13:39:00
[뉴스초점] 이례적인 10월 태풍…6년새 벌써 4차례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여수 앞바다를 지나 영남 지방을 향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태풍 상황과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태풍 위치부터 알아보죠. 태풍 콩레이가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르게 북상하고 잇는데요. 태풍은 현재 어디쯤 지나고 있습니까?

<질문 2> 태풍이 강하탄 제주에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 남해안 곳곳에서도 위력적인 강풍이 몰아쳤는데요. 태풍 콩레이가 남긴 기록 정리해주시죠.

<질문 3> 이번 태풍 콩레이, 2년전 이맘때 상륙한 태풍 차바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남해안은 더 긴장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태풍 콩레이와 차바 어떤 부분이 닮았고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질문 4> 2년 만에 또다시 10월에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했습니다. 10월 태풍 흔치는 않는데 점점 빈도가 잦아지는 것 같은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질문 5> 이번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에 가을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연기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부분을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남은 10월에 태풍이 또 북상할 가능성 있습니까?

[뉴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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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