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무용축제가 예술의전당과 콘텐츠문화광장 등에서 19일까지 진행됩니다.
21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난민'을 주제로 한 작품 여덟 편을 포함해 26개국 50여편이 참가했습니다.
9일과 10일 서강대 메리홀에서는 핀란드 무용가 테로 사리넨의 '숨'이 공연됩니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초연 이래 전세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이번에 처음 공연됩니다.
사리넨은 '아코디온의 지미 헨드릭스'로 불리는 킴모 포흐요넨과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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