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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금리대출 최대 10%p 금리 낮춰

경제

연합뉴스TV 내년부터 중금리대출 최대 10%p 금리 낮춰
  • 송고시간 2018-10-08 21:35:57
내년부터 중금리대출 최대 10%p 금리 낮춰

내년부터 중금리 대출 금리가 최대 10%포인트 낮아지고 공급규모도 늘어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8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중금리 대출 발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정책자금을 활용한 사잇돌 대출의 재원인 보증한도가 5조1,500억원으로 2조원 늘고, 신청요건인 연소득·재직기간 기준이 완화됩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에서도 사잇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현재 모든 금융권이 평균 16.5%, 최고 20%인 중금리 대출 기준을 은행의 경우 평균 6.5%, 최고금리는 10%로, 최고 10%포인트 낮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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