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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뿌리친 이한샘 "고민할 것 없이 신고"

스포츠

연합뉴스TV 승부조작 뿌리친 이한샘 "고민할 것 없이 신고"
  • 송고시간 2018-10-15 20:48:50
승부조작 뿌리친 이한샘 "고민할 것 없이 신고"

승부조작 시도를 경찰에 신고한 프로축구 아산 무궁화의 이한샘이 "고민 없이 구단에 알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한샘은 지난달 21일 은퇴선수 장학영으로부터 부산 아이파크와의 다음날 경기에서 전반 20분 내에 퇴장당하면 5천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한샘은 이를 거절한 뒤 곧장 신고했고 장학영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아산 구단은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부정방지교육을 받은지 3일만에 있었던 일이라며 연맹 매뉴얼에 따라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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