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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고…술 취한 40대, 지하철 열차 유리창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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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화난다고…술 취한 40대, 지하철 열차 유리창 파손
  • 송고시간 2018-10-16 06:59:44
화난다고…술 취한 40대, 지하철 열차 유리창 파손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지하철 열차 안에서 유리창을 발로 차 부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지하철 열차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40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어제(15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 인근에서 열차의 유리창을 발로 차 파손한 혐의입니다.

다대포역에서 부산역 방향으로 가는 1호선 열차를 탄 이씨는 대티역 인근에서 갑자기 이 같은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씨는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화가 나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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