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들이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영토도발'을 간과할 수 없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는, 한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과 중국의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 부표 설치 등, 한국과 중국의 영토문제에 대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간과할 수 없다며, 일본 정부가 이런 활동의 중지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독도의 날을 앞두고 국정감사 현장방문 차원에서 22일 독도를 방문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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