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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수능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 시행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수능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 시행 外
  • 송고시간 2018-10-16 08:37:05
[AM-PM] 수능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 시행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일정 함께 보시죠.

▶ 08:40 수능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 시행 (전국 각 고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16일) 전국 1,835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집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시험에 고3 학생 49만 명이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총 5교시에 걸쳐 진행되고, 개인 성적표는 오는 31일 제공됩니다.

▶ 10:00 국회 13개 상임위 국감…여야 격돌 예상(국회 등)

국정감사가 2주차에 돌입한 가운데 오늘 국회는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한 13개 상임위원회에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한국재정정보원을 대상으로 한 기재위 국정감사에서는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등 비인가 정보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제척 대상인지를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노위 국감에서는 소득주도성장을 놓고 여야간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 18:30 넥센-KIA 와일드카드 1차전 맞대결 (서울 고척 스카이돔)

프로야구 정규시즌 4위 넥센과 5위 KIA가 오늘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격돌합니다.

오늘 KIA가 승리하면 내일(17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이 열리고, 넥슨은 오늘 비기기만해도 곧바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게 됩니다.

넥센은 브리검을, KIA는 양현종을 각각 선발 투수로 확정했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